회장 인사말

회장 인사말

먼저 2025년 대한최소침습척추학회(KOMISS)의 회장으로 저를 선출해 주신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우리 학회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역대 임원진,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대한최소침습척추학회는 2002년 박춘근 명예회장님과 함께한 여러 선구자들께서 학회를 창립한 후 모든 임원과 회원들의 헌신으로 척추 수술의 주류로 우뚝 서고 있는 최소침습척추수술 발전의 한가운데 서서 대한민국과 세계의 선도 학회로 발돋움하였습니다. 저 역시 이러한 거대한 흐름속에서 2025년 한해 동안 대한최소침습척추학회의 내실을 알차게 다지고 회원 상호간의 학술 교류 및 화합과 단합에 힘쓰고 이를 통해 우리 학회가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의 중심에 서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최소침습척추수술에 대한 우리의 노력과 성과가 학술적으로, 또한 의료정책 수립, 의료수가 산정 등에서 가치있게 평가받을 수 있도록 근거중심의학에 기초한 연구결과 성취를 위해 다기간, 전향적 연구 토대를 시작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학술대회 및 카데바 워크샵, Summit 등 행사에서 새롭고 흥미로운 포맷의 발굴을 통해 발전적인 변화를 가지도록 노력하고 이를 통해 열정적이고 신선한 미래의 KOMISS주축들의 등장을 돕겠습니다.

우리 학회를 더욱 값지게 하는 세계 유일의 최소침습척추수술 전문 학술지인 JMISST가 Pubmed, Web of science 등에 등재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역대 회장단들에서 오랜 기간 준비하여 왔고 이제 그 요건을 거의 완성한 영광스러운 대한의학회 가입을 마무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전임회장단에서 야심차게 추진해온 국문 및 영문 홈페이지 개편과 KOMISS 주도하의 해외의사를 위한 training program 시행을 완성하도록 하겠습니다.

2025년 한해동안 이준호 총무이사, 최일 학술이사 및 모든 신임 임원진들이 합심하여 최선의 노력으로 잘할 수 있도록 다짐하오니 회원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헌신을 부탁드립니다.

대한최소침습척추학회 회장 김종태 드림